영작…

아내의 논문을 도와주고 있는데
글쟁이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써야할 분량은 써야 정상일텐데
특히 영작하는 부분은 몇일 동안 생각만 하다 말고를 반복하고 있다.

예전에 국어시간이었나 문학시간이었나 글 잘쓰는 방법 3가지,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써야 한다고 배웠는데..

많이 읽지도 않았고 더욱이 읽었던 글들은 대출 훓어봐서인지 그들이 어떻게 표현했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많이 생각한다.. 한 가지에 대해 몰두하기엔 난 그다지 집중력이 강하질 못해서… 시작과 끝이 다른 예를 들면 시작은 sf였는데 끝은 환타지??

많이 쓴다… 가지고 다니는 노트는 몇달동안 그대로인 경우가 일쑤고 만년필 잉크는 지가 말라서 없어지는 일이 태반이다. 특히 이부분은 틀리면 어떻하나하는 두려움… 이것도 무시할 수 없다.

도와준다고 큰 소리 뻥뻥쳐놓고 막상 작업들어가니까 미리미리 고쳐놓지 않았다라고 아내에게 잔소리하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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